HOME > 관련기사 (15주년 창간기획)언택트의 일상화…집콕족을 잡아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언택트 서비스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발전 중이다. 이전엔 상상하지 못했던 경험을 이제는 집에서 할 수 있다. 회사나 학교, 영화관뿐만 아니라 헬스장과 병원, 심지어 콘서트장이나 미술관, 해외여행까지 집안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집이 단순한 주거·휴식 공간을 넘어 업무부터 여가까지 모든 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되... 신규확진 715명, 국내 692명·해외유입 23명 발생(1보) 신규확진 715명, 국내 692명·해외유입 23명 발생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국내 692명·해외유입 2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부광약품, '레보비르' 임상 2상서 바이러스 감소 경향 확인 부광약품(003000)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의 임상시험 2상(CLV-201)의 톱라인 결과에서 바이러스 감소 경향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61명의 코로나19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에선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단일 눈가림 방식으로 41명의 레보비르 투약군과 20명의 위약군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부광약품... 교육부, 2학기부터 전면 등교 추진 교육부가 올해 2학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전면 등교를 검토하고 있다. 개편안은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전 단계에 9인 이상 사적모임금지를 두고, 2단계까지는 운영 제한 시간을 적용하지 않는 등 현재보다 완화된 체제... "백신 접종서 1등할 필요 없다"…집단면역 관건은 '변이'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지속기간과 변이 바이러스 등장이 관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해외 사례를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인용해 발표한 글로벌보건산업동향을 보면, 감염병 팬데믹 상황은 정상상태 이행 또는 집단면역 형성을 거쳐 종료된다. 정상상태 이행은 감염병 확산세가 점진적으로 나아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