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회에서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에 관한 문제가 국민께 큰 실망을 끼쳤다"며 "당정청이 세종 이전기관 특공 제도 전반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당이 세종시 아파트 특공 문제를 (회의 안건으로) 긴급 제안했다"며 "관세평... (영상)소비자들 “대기업 진출 허용해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관련해 2년이 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고차 업계 간 갈등만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중고차 매매업은 지난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습니다. 2019년 2월 기한이 만료됐지만 중고차 업계가 재지정을 신청한 후 현재까지 결론이 나고 있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 김정숙 여사 "미래세대와 나눠 쓰는 지구, 더 늦기 전 기후행동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6일 '2021 P4G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하고 "더 늦기 전에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 '기묘한 통의 만물상(TONG’s VINTAGE)'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지난 20일 개막해 오는 7월25일까지... 문 대통령 "전작권 전환연기, 귀속책임 우리에게"(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여야 5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전시작전권 전환'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하면서도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귀속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최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그 후속 조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 요청을 ... 문 대통령 만난 김기현 "인식을 같이 한 게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청와대 초청으로 열린 5당 대표 간담회에서 백신 정책, 손실보상제, 부동산, 가상화폐, 북한 정책, 탈원전, 선거관리를 비판했다. 그는 "인식을 같이 한 게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김 권한대행은 2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언제 마스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