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07명, 국내 484명·해외유입 23명(1보) 18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484명은 국내 감염, 23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18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7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델타 변이' 확산에 영국 하루 확진자 1만명 최근 영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초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인도에서 첫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 접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수 1만100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19일(1만202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 1년 뒤 또 걸렸다…국내 재감염 의심사례 4건 추가 국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사례 4건이 추가로 나왔다. 이 중 2건은 최초 감염 검체와 재감염 추정 검체의 바이러스가 서로 다른 유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국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 사례 보고'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확인된 재감염 의심사례는 모두 4건이다. 연령별·성별로는 10대 남성 2명과 20대 남성과 여성 각 1명이다. 이들은 최초 코로나 확진 ... 18~49세만 선택권?…정부 "백신 선택권 준다는 의미 아냐" 정부가 18~49세의 경우 8월부터 백신 접종 기관을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백신 선택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7일 "백신의 주차별 공급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백신의 종류나 물량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제약사에서 백신 공급 일정을 한 달 전에 통보해주고 있다"며 "잔여... 3분기 백신 도입 물량 8000만회분, 내달 1000회분 들어온다 3분기 백신 도입 예정물량 8000만회분 중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 1000회분이 내달 국내로 들어온다. 백신 5종으로 통하는 노바백스 백신도 3분기 내 본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1726만회분의 백신 도입을 완료했다. 3분기 도입 예정된 백신은 8000만회분"이라고 밝혔다. 정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