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발 플랫폼 다른 K-백신 5개사…청사진도 제각각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국내 5개 업체가 각자 후보물질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셀리드(29966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제넥신(09570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국내 5개 업체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기업의 백신 개발 플... SKC,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사업 본격 시동 SKC(011790)가 일본 벤처회사와 협력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친환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당장은 폐플라스틱에서 중질유 등 열분해유를 추출해 보일러에 사용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정제를 통해 플라스틱 원료를 만든다는 목표다. SKC는 일본 '칸쿄에네르기(환경에너지)'와 화상미팅을 통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상업화 기술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 공동소유 및 독점... '백신생산 허브' 한국…"삼바·SK바사 말고 우리도 있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퍼즐을 맞춰가는 가운데 생산 여력이 남아있는 기업들이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GC녹십자(006280)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본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에스티팜(237690), LG화학(051910)은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을 속속 완료하고... 한미 '백신협력'…삼바·SK바사 누가 더 웃을까 한미 정상회담에서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국내 위탁생산(CMO)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거둔 실익에 대한 평가가 나뉘는 모양새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부와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이후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연구 분야 관련 4건...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세계시장 포지셔닝 기회"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각각 노바백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기로 한 가운데 취약했던 글로벌 시장 포지셔닝을 위한 기회라는 반응이 뒤따른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더나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기술이전에 대한 공백이 아쉽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온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 SK바이오, 코로나 백신 개발… 2천억 추가 지원금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3상 진입을 앞두고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등에 활용할 연구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원)를 국제민간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