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끝나지 않는 '손실보상' 논란…소상공인단체, 국회의원·정부 고발 정부 방역 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손실보상법'이 국회 산자중기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의 반발은 여전히 거세다. 급기야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에 대한 검찰 고발까지 나서 불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비상행동연대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300명과 국무총리, ...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나에겐 득템, 모두에겐 보탬"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막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세운상가 ... "떡볶이 생산업체 99.9%가 중기·소상공인…대기업 진출 막아야" “식품 대기업들이 풍부한 자본력과 인프라로 떡볶이 직접 생산을 시작한다면 저희 같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떡볶이 생산 중소기업 대표 A씨) 13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떡볶이 시장에 식품·유통 대기업들이 진출 움직임을 보이면서 떡볶이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진다. 이미 신세계푸드(031440)와 아워홈... 서대문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구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영업 중이었다가 폐업한 소상공인이며,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 수료자에게 온라인 플랫폼 초기 진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영상)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소상공인들 모처럼 '화색'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매출 타격을 입었던 소상공인 업계에 화색이 도는 분위기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7월부터 바로 8인까지의 사적 모임이 허용돼 모처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감도 감지된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7월부터 수도권 지역엔 새롭게 개편된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이 경우 사적 모임은 8명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