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 온다… 제습기 구매 팁은? 기상청이 예보한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습기 구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습기는 냉각식으로 분류되는데 공기 중의 수증기를 물로 응축시켜 습기를 조절한다. 수증기를 응축시키기 위해서는 이슬점 이하로 공기의 온도를 내려야 한다. 이 때문에 냉각식 제습기는 냉각을 위해 에어컨과 같이 냉매를 이용한다. 프레온 냉... "임진강 등 수해 대비 총력"…경기, 민관군 공조 강화 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수해에 대비하고자 임진강과 주요 하천, 보, 붕괴 예상지역 등을 일제히 점검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주요 범람 하천인 임진강에 대해선 도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국가정보원과 군부대, 공공기관까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성, 비상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18일 경기도는 도청과 파주시, 연천군, 국정원, 6군단, 한국수자원공사이 '임진강 유역 ... 이마트, 10일부터 제습기 6종 할인행사 돌입 잦은 비로 제습기가 일찍부터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139480)가 한 달 일찍 제습기 행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3개 브랜드(LG, 신일, 위니아) 제습기 6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신일 제습기(SDH-M06KP) 6L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2만원 할인한 15만9000원에, LG 제습기(DQ200PSAA) 20L를 행사카드로 구매 ... 이틀마다 비 내린 5월…"장마도 기상이변도 아니다" 지난달 수도권에 이틀에 한번꼴로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 역시 이에 못지 않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를 이른 장마나 기상이변으로 보지 않고 있다. 1일 기상청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비가 잦다고 해서 (무조건) 장마가 아니다"라며 "현재 형성된 정체전선은 위도 26도부터 25도 사이에 걸쳐있어, 이 영향으로 한국의 비가 잦은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통상... 기상청 "올여름, 평년보다 덥다"…태풍 2~3개 예상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처럼 '블로킹(고위도에서 정체하거나 매우 느리게 이동하면서 주변 대기 흐름을 막는 온난 고기압)'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이상기후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6~8월) 3개월 전망 해설서에서 "이번 여름철 기온은 6월과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8월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