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1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현장+)2030세대 떠난 노량진…"매출 반토막으로 끝나면 다행이죠" “재난지원금 대신 그 돈으로 차라리 백신을 샀더라면 이렇게까지 심해졌을까 싶어요”(노량진 A카페 사장) 커피 한 잔 900원, 수박 한 컵 1000원, 라면·김밥 세트 5000원. 8일 서울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 일대는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식당이 한산한 모습이었다. 최근들어 백신접종률이 낮은 2030세대가 서울 코로나19 전체 ... 서울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430명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30명 증가한 5만35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489명보다 59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6일 58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7일에도 550명이 늘었다. 이날도 자정까지 확진자를 집계하면 500명을 넘을 것... '연일 1200명대' 생활치료센터 '비상'…정부, 병상 확보에 '고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200명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생활치료센터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서울 소재의 병상은 2687개 중 640개 병상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경기 지역의 병상 가동률도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0시 기준 국내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38곳, 6607병상을 보유 중이다. 현재 입소 인원은 4365명... 교육부 "고3·고교 교직원 19일부터 백신 접종"(종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된 가운데 정부가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오는 19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및 학원 방역강화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접종 대상 학생은 고3 학생과 휴학자 등 고등학교 3학년에 학적을 둔 모든 사람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