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전국민 지원금 합의 번복에 "국민 대한 도리 아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 번복 논란에 관해 "여야 합의는 몇명의 불만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여야 대표의 합의 발표가 100분 만에 번복됐다"며 "아무리 약속이 헌신짝 취급받는 정치라지만 이... 이억원 기재차관 "변이 바이러스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일부 확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국내 금융시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등락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 확산 경계감 등으로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작년 8월과 11월 시... 청와대, '기모란 책임론' 일축…"상황 극복 힘 합쳐야" 청와대는 12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해 야권이 주장하는 기모란 방역기획관 책임론에 "지금은 이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최근의 상황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요인이 결합되어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 기획관은 방역 정책 수립, 청와대와 중대본·방... (영상)신규확진 6일째 1000명대…50대 백신예약 첫날 '마비'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내에 백신을 맞으려는 대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00명으로 6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도 역대 최다 수준입니다. 특히 이날 55세에서 59세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일시 중단... 대통령 만난 오세훈 "청년용 백신 100만회분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층에 배정될 백신 100만회분을 추가 배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건의했다. 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자율접종용 백신을 배정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