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첫 5일간 평균 1000명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일 시작한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첫 5일간 일일 평균 1000명, 10일간 총 8993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3586명에게 359억원을 대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5일부터 신용 744점(구 6등급) 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10만명에게 1000만원씩 긴급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기준으로 대출이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8월 셋째 주부터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을 8월 셋째 주부터 지급한다. 손실보상제도의 경우 손실보상법 개정안 시행일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보상 기준과 방식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성천 차관 주재로 소상공인 피해지원 관계부처 TF 영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지원 대... 조성욱 "'낮술' 공정위 국장 중징계 요구"…'골프 접대' 과장도 조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근무 중 낮술 논란의 공정위 국장에 대해 직무배제와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 업체 임원과 골프를 치고 비용을 업체가 내도록 한 과장급 3명에 대해서는 직무배제하고 중·경징계와 징계부가금 요구를 조치했다. 외부인 접촉 보고를 누락한 2건에 대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매출 총액 1000억원 상회 전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상생 할인 행사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18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행사 기간 매출은 1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중기부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사회로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정진수 ... 최대 30억 지원 받는 그린뉴딜 유망기업은 어디? 녹색기술을 선도할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31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이들 업체 1곳당 최대 30억원의 정책자금도 지원된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지원 사업이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세계 시장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