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기록적 폭염…정부, 전기요금 추가감면해달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록적인 폭염에 전기요금 추가 감면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록적인 폭염, 전기요금 추가감면을 요청한다"라며 "올해 여름은 코로나 4차 유행으로 전기요금 인하 요구가 크다. 무더위 쉼터, 노인정, 마을회관 운영은 중단돼 있고,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으로 실내생활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 윤석열 측, '쥴리 벽화' 논란 "여당 이득주기 위한 짓…왜 침묵하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전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된 '쥴리 벽화'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행위라고 주장하며, 대변인이나 대선경선 주자들이 자제를 요구하는 입장을 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3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쥴리 벽화' 논란에 대해 "누가 봐도 저 그림을 올린 것은 지금 범야권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후보 ... (법사위 바꾸자)①여 법사위원 "법사위 체계·자구심사권은 특권…폐지해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호중 원내대표의 법사위 개혁안에 '반대'하며 체계·자구심사권을 폐지해야 실질적 개혁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 상당수가 체계·자구심사권 유지에 부정적 태도를 보인 것이다. 29일 <뉴스토마토>는 윤 원내대표를 제외한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 총 10명에게 법사위 개혁방... (법사위 바꾸자)②역대 법사위 논란 보니…20대 국회서 91건 막혀 20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발목이 잡힌 법안은 91건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권한 개혁에 시동을 건 데서도 드러나듯 역대 국회마다 법사위의 월권과 타 상임위 법안 심사 지연이 논란이 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29일 국회 사무처와 민주당 등에 따르면 여야가 상임위 단계에서 충분히 논의한 후 법안... (영상)(단독)법사위 체계자구심사 기능 각 상임위에 넘긴다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이 법사위의 전체 법안 체계·자구심사 권한을 폐지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정안대로 될 경우 현재 법사위에서 반복적으로 논란이 됐던 '시간끌기' 논쟁이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법사위는 민법과 형법 등 소관 법안 172개의 법안만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행사하게 돼 지금까지 누렸던 사실상의 상원 기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