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민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 충격적…철학에 의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을 겨냥해 "가난하다고 '부정식품'을 먹게 할 수는 없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은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지적하며 "주 120시간 노동, 민란 발언에 이어 '부정식품' 발언을 접하고 윤 전 총장의 평소의 철학이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 강진구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 검찰 개혁 이어질 수 있는 증언"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노영희: 열린공감TV의 강진구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진구: 안녕하세요. ◇노영희: 강진구 기자와 열린공감TV에서 기사를 내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에서 고소·고발을 하고 있어요. 열림공감TV뿐만 아니라 그 기사를 인용했던 오마이뉴스, 경기신문을 고발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저는... 손 잡은 윤석열·이준석 "이제는 일심동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입당 후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제 식구가 됐으니 대동단결, 일심동체"라고 환영했고 윤 전 총장은 "정권 교체를 함께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전 총장은 2일 국회를 찾아 이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경선 버스에 탑승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치맥 회동을 하... 민주당,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 "충격적"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싸게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송영길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총장이 없는 사람들은 부정식품을 싸게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조차도 불량식품을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단속했다"고 밝혔다.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