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신분세탁과 허영심, 좌충우돌 윤석열 경기도 부천엔 족보전문도서관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엔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온다고 한다. 집에 족보가 없어 집안 내력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다. 그런데 이곳에서 족보 열람을 신청하면 관장이 반드시 성명과 개인 연락처 등을 확인한다. 복사를 제한하는 건 물론 자료도 절대 대여해주지 않는다. 족보가 없는 사람들이 이곳 자료를 베껴 족보를 위조, 신분을 세... (영상)논란의 '윤석열 입'…"국민 삶 이해 부족 때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며 입당 이틀 만에 설화에 휩싸였다. 여기에 '페미니즘 악용' 발언이 논란에 기름을 부으며 파장이 커지는 모양새다. 정치권에선 이런 논란의 배경에 국민의 삶에 대한 윤 전 총장의 '몰이해'가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120시간', '대구 민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잠잠하던 윤 전 총장이 또다시 논쟁... 윤석열, 박병석 의장 만나 "국회 민생 입법 기능, 원만히 잘될 것"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의장께서 계시니 국민 통합이나 선거 국면에서의 국회 민생 입법 기능이 원만하게 잘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3일 국회를 찾아 박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당과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늘 국민만 생각하며 초당적으로 정치를 해오셨다"며 "깊은 경의와 존경을 갖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윤석열, '1세대 인권변호사' 고 강신옥 전 의원 조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1일 노환으로 별세한 1세대 인권변호사 강신옥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전 총장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상주인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를 위로했다. 윤 전 총장은 강 대표이사와 사법연수원 동기로, 사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인... '쥴리 벽화', 논란 끝에 흰색 페인트 덧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하게 하는 내용의 벽화를 설치한 서점 주인이 논란 끝에 2일 해당 벽화를 지웠다. 이른바 '쥴리 벽화'를 내건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 중고서점의 주인 여모씨는 이날 오후 해당 벽화 위에 흰색 페인트를 덧칠했다. 흰색 페인트로 덧칠돼 지워진 부분은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가 적힌 그림과 여성의 얼굴 옆에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