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결과 1명 기소·21명 무혐의 국방부가 군 내부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를 대상자 3700명 중 혐의가 포착된 1명을 적발해 기소했다. 국방부는 3일 "특별수사단 수사 결과 업무처리간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가 있는 1명을 기소했다"며 "기소한 1명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정년퇴직으로 민간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부동산투기의혹군특...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시기·규모·방식 등 미확정" 국방부가 8월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시기,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한미당국에 의해 결정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는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연합방위태세 유지, 전작권 전환 여건 조성, ... (인사)감사원 ◇ 4급 승진△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소형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 최원형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박종민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 김현성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이승윤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 서근원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김정아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 김동진 △국방감사단 제1과 강춘대 △특별조사국 제1과 채정아 △특별조사국 제3과 이상헌 △특별조사국 ... 국방부 "8월 한미연합훈련,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 국방부는 29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양측의 관계 개선의 변수로 꼽히는 8월 한미연합훈련 실시 여부에 대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서는 시기라든지 규모라든지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 확... 군대 '깔깔이' 사라진다…경량 보온재킷 지급 추진 군대를 상징하는 대표적 의복인 방상내피(깔깔이)가 사라지고, 경량 보온재킷이 지급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방부는 28일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분과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기존 '방상내피' 대신 봄과 가을에 착용할 수 있는 경향 보온재킷으로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가 장병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82%가 환절기와 봄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