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모더나 수급 불안에…"새로운 대안 필요할 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차질로 정부 항의 방문까지 이어졌으나 뚜렷한 결실이 없자 내년 선구매 계획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국산 백신을 활용해 전 세계적 수요 증폭에 대비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강도태 제1총괄조정관은 ... 신규 확진 또 2000명대 가능성↑…역대 최다 경신할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2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확진자 수가 2223명을 넘길 경우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게 된다. 19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96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 1619명보다 343명 더 많은 수치다. 지난 1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805명이었던 것... '10부제' 백신예약 종료…36~49세 추가 예약 시작 만 18~49세에 대한 '10부제' 사전예약이 19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백신예약 기간을 놓친 접종대상자를 위해 연령대별 추가 백신예약을 받는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36~49세에 대한 백신접종 추가예약을 진행한다. 1972년 1월1일에서 1985년 12월31일까지 출생자가 대상이다. 18~49세 '10부제' 사전... 서울시, '코로나 민생안정' 2차 추경예산안 1.8조 편성 서울시가 국민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7858억원을 긴급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차 추경예산안 중 코로나 피해지원 및 민생안정 지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2조960억원이다. 증액사업 2조1890억원, 감액사업 4032억원으로 기정예산 44조8623억원의 4% 수준인 1조7858억원이 순증했... (영상)AZ 잔여백신 허용 첫날…혈전증 우려에도 3040 접종 몰려 만 30세 이상 연령층에게 허용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 접종 첫날, 1만1651명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접종자 중 85.9%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증 우려에도 AZ 잔여 백신의 인기 요인은 코로나 기세가 거세지면서 1차 접종을 빨리 받고 싶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SNS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