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코로나 확산 속 개학에 환절기까지…대안은 전국 초·중·고교 2학기 개학이 본격화하고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추가 확산이 뒤따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등교 확산에 앞서 백신 접종이 없었다는 지적과 함께 자가검사키트 활용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는 이번 주부터 2학기 개학을 맞아 등교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학교는 오는 23일부터 개학한다.... 영등포 어르신 돌봄시설 확진자 13명 중 8명은 백신접종자 서울 영등포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 13명 중 8명은 백신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7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1명은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지 않았다. 서울시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전날 영등포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다수가 백신 접종자였던 이 시설의 확진자들은 아직 돌파감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AZ 백신 52만500명분 출고…'공급차질' 모더나 도입은 22일 발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4만1000회분(52만500명분)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출고됐다. 8월 중 현재까지 도입된 백신 물량은 모두 1519만4000회분(759만7000명분)이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AZ 백신 104만1000회분이 SK바이오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고됐다. 이 백신은 정부가 개별 계약한 물량 2000만회분 중 일부다. ... 역대 두 번째 2152명 확진…'4단계' 추석까지 연장하나(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2명 추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11일 2223명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특히 내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4단계 유지가 추석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2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114명, 해외유입 38명이다. 최근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