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조희연 교육감 "4단계 전면등교 충분히 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의 전면등교를 권고했다. 조 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회복 집중지원' 기자회견에서 "(밀집도) 최대치를 유지하되, 학교가 시차등교라든지 오전 오후반 등교라든지 다양한 학사 등교 방식을 통해서 (4단계에서) 전면등교를 해도 좋다"며 "저희는 충분히 권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정한 밀집도를 유지하면서도 ... 경기 1014곳vs서울 7곳…지역별 과밀학급 학교 해소 편차 교육 당국이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있지만, 과밀학급 해소를 당장 추진하는 정책은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1000곳에서 추진하는데 반해 서울은 한자릿수다. 18일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이 받은 교육부의 과밀학급 해소 시도별 현황에 따르면, 이번 2학기 우선 추진 학교는 초 642곳, 중 465곳, 고 48곳 등 모두 1155곳이다. 지역별로는 ... 교육부 "등교선택권 검토는 신중해야" 코로나19 대유행과 백신 접종 지연으로 인해 등교 선택권을 보장해 달라는 학생 및 학부모가 생겨나고 있지만 교육부는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2일 출입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등교선택권을 보장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 청원에 대해 "등교선택권은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대신에 교육부는 교외체험... 교육부, 학생 360만명 성희롱·성폭력 전수조사 정부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성희롱과 성폭력 경험을 전수조사한다. 교육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서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과제 논의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오는 10월 학생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해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 교총 "교직원 접종 연기 철회하든가 등교 확대 미뤄야" 양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기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백신 접종 일정을 기존대로 유지하거나 전면 등교 실시를 미루라는 이야기다. 교총은 10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교원 백신 접종은 개학 후로 미뤄졌는데 전면 등교 추진만 발표한 셈”이라며 "방학 중 접종으로 2학기 학교 방역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