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2 예산안)내년 국방 예산 55.2조원…병장 월급 60만원→67만원 국방부가 내년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4.5% 늘어난 55조2277억원으로 편성했다. 경항모 건조 착수 예산 72억원과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예산 4210억원이 포함됐고, 병장 월급도 지금보다 7만원이 오른 67만으로 올렸다. 국방부는 31일 군사력 건설에 투입되는 방위력개선비 17조3365억원, 군사력 운영에 드는 전력운영비는 37조8912억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국방예산을 ... 4년제 학자금 대출 대학생 8.7% 감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난 여파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5곳 및 전문대학 133곳의 '2021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4년제 대학 및 교육대의 학자금 대출 이용률. 자료/교육부 분석 결과, 일반 및 교육대학에서 지난해 2학기와 올... (2022 예산안)소상공인 보상·대출 3.3조 투입…청년 월세 20만원 지원 정부가 기초생활보장제도 보장 강화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5.02% 인상한다. 질병으로 근로능력을 잃은 빈곤층 263만명에 대한 '상병수당'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손실보상·희망대출, 긴급 경영개선 자금 3조3000억원을 신설했다. 특히 저소득 청년에게는 월세 20만원을 매달 지원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