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월드컵대교' 오늘 개통…서해고속도로 진입 10분대 한강의 31번째 다리인 월드컵대교가 11년만에 완공됐다. 만성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30분간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부간선지하도로와 월드컵대교 개통 행사를 생중계로 중계하고 낮 12시부터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월드컵대교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강서구 염창동, 영등포구 양평동를 잇... (영상)오세훈 "2차 추경 의결, 서울시의회가 도와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서울시의회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지금은 여야를 떠나 정부와 지자체 모두 비상의 협력체계를 갖춰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서울 거주 MZ세대 "결혼·출산은 선택의 문제" 서울 사는 MZ세대(1980~2004년생)가 결혼과 출산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를 활용해 MZ세대의 특징과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를 처음으로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 사는 MZ세대 인구는 약 34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 인구의 35.5%로 가장 큰 세대 집단이다. 베... (영상)'38세금징수과' 20년간 총 3조6천억원 징수 서울시가 '38세금 징수과'를 중심으로 지난 20년 동안 거둬들인 체납세금 4745만건, 총 3조6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매년 평균 1786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한 셈이다. 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연간 징수목표(2010억원)의 92%인 1826억원을 징수해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8세금징수과는 전국 최초로 설치한 체납세금 징수 전담조... 인권위 "법무부, 강제철거 제도개선 권고 이행 부족" 국가인권위원회가 법무부와 법원행정처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한 강제철거 과정에서 거주민 인권을 보호하라는 권고를 했지만, 권고 사항 중 일부만 수용됐다고 평가했다. 인권위는 3일 법무부와 법원행정처가 제출한 권고 이행계획과 관련해 "강제퇴거 사전 통지 절차는 권고 내용이 수용됐지만, 공무원 입회 및 악천후 퇴거 금지 규정 마련은 수용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