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양재 허브' 인기, 입주 기업 375억원 투자 유치 성과 자체 모빌리티 OS기반의 자율주행 및 AI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인 '드림에이스'는 지난 3월 AI 양재 허브에 입주한 뒤 125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기반 OCR 솔루션으로 문서 전자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악어디지털'은 올해 5월 입주 후 139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두 회사는 각각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서... (영상)현대차그룹, IT·핀테크업체와 '합종연횡' 속도 현대차(005380)그룹이 IT, 핀테크 등 타 분야 업체들과 합종연횡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000270)는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 "타 업체에 가맹콜 안 준다"…치열한 모빌리티 물밑 전쟁 우버 가맹택시를 운영하던 A씨는 지난 7월 초 청천벽력같은 통보를 받았다. 타 가맹 택시에 가입돼 있으면 카카오T 택시 호출에서 제명된다는 것이다. 택시 기사들은 전체 택시 호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에서 콜을 받지 못하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기에 암암리에 가맹 호출과 카카오T 호출을 함께 이용했다. 지난 5월 초부터 두 달여 간 타 가맹은 콜을 받을 수... "자율주행 레벨4 도입 전 추가 규제 개선 필요" 자율주행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레벨4 상용화 이전에 추가적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차가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운영중인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사진/현대차 1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간한 '자율주행 레벨3 상용화를 위한 규제대응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71억달러(약 8조원)에서 2035년 1조달러(약 1149... 딜카 품은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아성 넘을까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딜카' 인수 승인을 받으면서 '토탈 이동수단 플랫폼'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했다. 차량호출,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의 확장을 이어오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사업자가 존재하는 카셰어링 업계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2일 카카오T를 운영하는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