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등교 확대 반갑지만, 집단 감염 어쩌나" 이번주부터 등교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교육 현장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대면 수업의 필요성은 인정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이 걱정된다는 것이다. 대면 수업 취지를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2학기 등교 확대 첫날인 지난 6일 전국 학교 2만446곳 중 96.6%인 1만9753곳이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등교 수업에 참... '코로나 백신' 전 국민 1차 접종률 60% 돌파…2차는 36% 수준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3087만8725명으로 전 국민의 60.1% 수준이다. 2차 누적 접종률은 36% 수준이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087만8725명이다. 접종률은 인구 대비 60.1%다. 연령대별로 보면 1차 접종률은 60대가 93.3%... 수도권 10만명당 4.5명 확진…"비수도권 비해 2배 높아"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보다 2배가량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20~22일)를 앞두고 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이 급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남은 2주 동안 수도권 유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와 비교해 소폭 ... 국민 73.3% '일상 속 코로나' 찬성...도입 '11월 말' 적당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를 관리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입 시점은 국민 70% 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인 11월 말이 적당하고 응답한 비율이 52.4%로 가장 높았다. 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 결... 7·8일 화이자·모더나 560만회분 '국내 도입'…누적 6334만회분 7~8일 동안 화이자·모더나 백신 579만7500회분이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이틀간 도착분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된 누적 백신량은 총 6334만회분이다.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화이자·모더나 백신 579만7500회분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7일에는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39만300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