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박상원 '4차 대유행'에 숙박·음식 종사자 6만4000명 줄어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7만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호조 영향으로 제조업 종사자가 석달 연속 늘어난 반면, 숙박·음식업 종사자수는 6만명 넘게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83만9000명으로 1년 전(1856만6000명)보다 27만4000명(1.5%) 증가했다. ... 작년 산업재해 손실액 30조 육박…올 상반기 산재사망 474명 지난해 산업재해에 따른 경제적 손실 추정액이 3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산재사고 사망자는 474명에 달했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가이드북'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에 따른 경제적 손실 추정액은 29조98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는 5534만일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8.5%, 1.5% 증가한 수준이다. 고용부 ... 중장년 남성 구직자에 '디지털 훈련비' 지원한다 정부가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대상을 중장년 남성 구직자까지 확대한다. 훈련과정 수료 때 훈련생이 자부담했던 비용을 환급해주는 제도로 훈련생의 부담을 더욱 완화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빅데이터·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없어도 입문·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9일 ... 잔여 임금체불 1283억…정부 기동반 "추석 전 청산에 나설 것" 올해 임금체불 총 8273억원 중 1283억원이 미청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오는 9월 19일까지 임금체불 집중 지도기간을 가동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청산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3일부터 추석 명절 전인 9월 19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