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716명…국내발생 1698명·해외유입 18명(1보) 신규확진 1716명…국내발생 1698명·해외유입 18명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문 대통령 "더 많은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 극복 기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더 많은 백신 보급과 지원으로 코로나 극복에 기여하겠다"며 "포용적 보건 협력에 앞장서고, 국제 보건안보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논의에도 활발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코로나를 넘어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인류 공... 23일까지 가족모임 '8명' 종료…24일부터 6명 '조건부 모임'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모임 8명’ 허용기간이 23일로 종료된다. 다음날인 24일부터는 낮 2명 이상, 오후 6시 이후 4명 이상의 접종완료자를 포함한 6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2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4일부터는 접종완료자를 포함한 6명까지만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가정 내 가족모임을 8명까지 허용한 바 있다. ... 신규 확진 1720명…추석 연휴에도 이틀 연속 1700명대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6525명으로 인구 대비 71.2%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0명이다. 국내 발생 1703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9만9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일 194... 문 대통령, 화이자 CEO 접견 "백신 계약물량 조기공급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앨버트 불라 화이자사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이미 계약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 외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추가 구매,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시내 한 호텔에서 불라 CEO를 만나 "내년도 1차 계약에 이어 추가 도입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