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⑥내일이 선거일이라면? 국민 절반 "야당후보에 투표" 내일이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국민 절반 이상이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대 후반에 그쳤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 최재형 "대입 정시 비율 70%까지 확대…외고·자사고 존치"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입 정시 비율을 70%로 높이고 문재인정부의 일반고 전환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29일 "공정을 해치는 '부모 찬스'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겠다"며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내년 입시 기준을 보면 수시 비율 78%, 정시 비율 22%로 수시가 월등히 높다"며 "서울 소재 명문대학의 ... 김기현, 이재명 '위리안치' 발언에 "인성과 개념부터 챙기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신을 향해 '위리안치 시켜야 한다'고 발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대선 후보로 나서기 전에 인성과 개념부터 챙기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긴급보고를 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지도자가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이재명 후보의 언행을 보... 이재명, 국힘 지도부 정면겨냥 "이준석 봉고파직·김기현 위리안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장동 의혹 공세를 펼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 봉고파직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남쪽 섬으로 위리안치를 시키겠다"라며 원색적 비난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29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제도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한 긴급 토론회'에서 "이 대... 여야, 언론중재법 합의 불발…오후 다시 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논의를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에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고 재논의할 예정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