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장동 의혹' 유동규 수사 속도…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2일)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법원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에 따라 전날 오전 9시26분쯤 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나온 유 전 본부장을...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천대유(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8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일 김씨를 비롯해 이성문 화천대유 전 대표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 등 8명을 출국금지 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재직 시 사업자 선정에 관여했던 정민용 변호사와 ... 김기현 "이재명, 유동규 비리 드러나니 슬그머니 꼬리자르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 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 후보 스스로 대장동 개발 사업이 최대 치적이라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꽁꽁 숨겨뒀던 유동규의 비리 빙산의 일각이 드러나기 시작하니... 검찰, '대장동 의혹'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1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유동규 전 본부장을 응급실에서 체포한 후 이송해 조사하고 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영상)대장동 이슈, 민주당에 호재?…이재명 'O' 이낙연 'X' 내년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공공이익환수제 추진할 계기를 마련해 줬다며 '호재'라고 판단했다. 반면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연관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호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후보는 30일 오후 TV조선이 주최한 '민주당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대장동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