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이재명, 유동규와 한몸…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향해 경기도지사직과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모두 사퇴하고 수사를 받으라고 종용했다. 윤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된 것은 이 후보가 자초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장악한 검·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 '대장동 의혹' 유동규 구속 여부 오늘 결정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법원에 따르면 이동희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 검찰, 유동규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2일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하면서 화천대유 등 민간업체에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시 보... 이재명 "국민 절망하는 부동산 불로소득 세상 끝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장동 특혜 비리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토건 세력과 유착한 부패정치인들이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온 국민을 절망시키는 세상, 저 이재명이 반드시 끝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부패정치 세력과 결탁한 토건 세력이 온 나라를 '불로소득 공화국'으... 검찰, 유동규 전 본부장 오늘 2차 조사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2차 조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2일 유 전 본부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유 전 본부장은 전날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된 1차 조사에서 11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9시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