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걸그룹 '라붐', 강남구 홍보대사로 역주행곡 '상상더하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라붐’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강남구는 30일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라붐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남구는 지난 5월 주최한 ‘2021 온택트 G-스타 K-POP 콘서트’에서 라붐과 인연을 맺었다. 콘서트 직후 라붐의 노래 ‘상상더하기’가 역주행 반열에 오르면서,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의 상상더하기 무... 언북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철회, 정순균 구청장 ‘숨은 노력’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에 대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철회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주민 소통을 활발하며 숨은 노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7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대상 학교로 선정된 언북초등학교는 학부모 사전 동의 없는 사업 추진, 공사 기간 모듈러 교사 사용으로 인... 강남구, 경유차 8928대 환경개선부담금 7.7억 부과 서울 강남구는 관내 경유 차량 8928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올해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7억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중 2기분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이택스,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앱,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미납시 3% 가산금이 부과된다. 국가유공자·장애인... 정순균 강남구청장, 송현동-옛 서울의료원 부지 맞교환 반대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와 서울시의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 맞교환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정 구청장은 “‘공공주택 3000호 공급 계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측 부지에 공동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나 강남의 미래 발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 정... ‘멘토링’으로 차별화 강조한 서울런…실상은 '속 빈 강정' 우려 서울시가 교육 콘텐츠 차별화로 내놓은 서울런의 '멘토링 서비스'를 두고 시작 전부터 부실 운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과, 비교과, 예체능까지 교육 제공 범위가 광범위함에도 불구하고 멘토 관련 예산이 '0원'이기 때문이다. 멘토링은 서울시가 교육청의 고유 업무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서울런의 주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