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금소법 대응 마무리…11월로 상장 연기 카카오페이가 24일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고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공모 일정을 재개했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관련 당국의 지도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펀드 및 보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시행한 후 이에 대한 내용을 증권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에 상세하게 기술해 제출했다. 자료/카카오페이 이에 따라 상장 일정은 기존 계획보다 약 3주... 카카오페이, 금소법 발맞춰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 카카오페이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류영준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음 놓고 금융하다’의 가치에서 출발한 카카오페이의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임직원의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페이는 23일 소비자 중... 카카오페이, 비기술 직군 공채 첫 실시 카카오페이가 처음으로 비기술 직군 대상 공개 채용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2021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덕트 매니저 모집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카카오페이가 처음으로 비기술 직군에 대한 공개 채용을 한다. 사진/카카오페이 이번 채용은 서비스 부문 구분 없이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면접 이후 적합한 부문을 논의... 카카오페이,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10월 상장 목표 카카오페이가 31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하반기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계획대로 이번 IPO를 통해 총 17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6만~9만원으로 기존 대비 3000~6000원가량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약 1조5300억원(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일은 10... 카카오페이 상장 제동에 불붙는 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 오는 8월6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가 본격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같은 카카오(035720)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의 상장 일정이 미뤄지면서 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이 또다시 일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과는 영업모델과 수익성 구조가 다르다며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20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날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