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카드사 콜센터 업무만 마비시킨 상생소비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이 혼란을 낳으면서 카드사 콜센터 업무만 마비시키고 있다. 상생소비지원금 환급 내용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실적 인정 여부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면서 연결조차 힘든 상황이다.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상생소비지원금의 뚜껑을 열어보니 부실한 부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상생소비지원금 환급 관련 내용이 복잡해 어르신들의 경우 10만원을 무조건 환급받을 수 있는 ... (엉터리 상생소비지원금)②“재산정 기다려보세요”…정부·카드사 우왕좌왕 “고객님, 아무래도 실적을 재산정해서 재안내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A씨는 상생소비지원금 실적을 문의하다가 황당한 답변을 들어야 했다. 백화점에서 사용한 고액의 결제 금액이 모두 2분기 상생소비지원금 사용 실적에 포함돼 이상하다고 생각한 A씨는 고객센터에 문의했고 이 같은 답이 돌아왔다. 해당 카드사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산 결제액이 모...  (엉터리 상생소비지원금)①애플·명품 안 된다더니…공식 온라인몰은 실적 인정 정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겠다며 상생소비지원금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구멍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 판매 전문점과 명품 전문매장은 정부가 실적 인정 제외 업종으로 지정한 곳이지만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실적이 인정되고 있었다. 상생소비지원금 홍보물. 사진/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애플 한국 공식사이트와 명품 공식온라인몰... '카드 캐시백' 9일간 1143만명 신청…벌써 90억원 신용카드 사용 증가액의 10%를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지난 1일 시작 이후 9일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신청자 중에는 이미 2분기 실적보다 더 많이 사용해 다음달 15일 지급 예정인 캐시백이 9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총 1143만명이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 '카드 캐시백' 5부제 끝…오늘부터 생년 상관없이 신청 가능 오늘부터 태어난 연도와 상관없이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어난 연도에 따라 카드 캐시백을 신청하는 5부제 방식이 해제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