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유력…국무회의서 논의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를지 여부를 27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국무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무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를지 심의키로 한 가운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했다는 점에서 국가장이 확실시된다. 남은 건 문재인 대통... (정기 여론조사)⑨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35.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3.2%로, 더불어민주당(26.9%)을 크게 앞섰다. 2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5.4%(매우 잘함 1... 운영위 국감, 문 대통령 '레임덕' 공방…송영길 '정권교체' 발언까지 도마(종합2보)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공방이 벌여졌다.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속·철저 수사 지시'를 검찰이 따르지 않는 것과 함께 송영길 대표의 '정권교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레임덕으로 규정했고, 민주당은 "지지도 40%"라고 맞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운영위 국감에서 "아이... 문 대통령 "아세안 백신 보급 속도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국은 코로나 아세안 대응기금에 500만 달러를 추가로 공여해 아세안의 백신 보급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아세안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화상 정상회의에서 "백신이 부족한 나라의 어려움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어려움으로 연결되고, 결국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 극... 서울시, 내년 예산안 44조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 편성했다. 서울시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예산 심의를 예고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잠정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44조원이다. 올해 40조1562억원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서울시의회 의장단에 이 같은 규모의 내년 예산안 초안을 보고했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4월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