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1월 일상회복 '1단계' 확정, 사적모임 10~12명·24시간 영업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시행한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된다. 단 유흥시설은 예외다. 특히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백신 패스)를 도입해 접종완료자 중심의 방역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의료체계가 악화될 경우 일시적으로 방역완화 조치를 중단하는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를 발동... 신규확진 2124명, 이틀 연속 2000명대…백신 1차 80% 육박(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이틀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 국민 백신 접종완료율은 73.2%로 전날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1차 접종률은 79.9%로 이르면 이날 중 80%를 돌파할 전망이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4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이다. 확... 랩지노믹스 "다중변이 공략 코로나 3가 백신 효능 확인" 랩지노믹스(084650)는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백신 'LGP-V01'의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LGP-V01은 페리틴 기반 코로나19 다가백신으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랩지노믹스는 이번 동물모델 초기 실험에서 LGP-V01이 즉각적인 변이 항원 도입이 가능하고, 면역세포의 활성 증대를 통해 효능이 장기간 지속될 ... 신규확진 2124명…국내 2094명·해외유입 30명(1보) 신규확진 2124명…국내 2094명·해외유입 30명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4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2000명대 확산세에 오늘 '일상회복' 세부계획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2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유행규모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내달 1일부터 '확진자 수'가 아닌 '사망·중증화율'의 무게를 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추진안은 이날 오전 중 발표될 예정이다. 29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