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국민의힘 방식대로 물었다…이재명과 가상대결시 경쟁력 1위는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결정할 조사 방식(가상대결 4지선다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경쟁력 1위에 올랐다. 홍준표 41.0% 대 윤석열 33.8%였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할 경우 홍 후보는 36.5%의 지지에 그쳐, 54.1%의 윤 후보에게 크게 뒤졌다. 보수성향 응답자들로 국한할 경우 홍준표 41.0%, 윤석열 42.6%로 팽팽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 (영상)국민의힘 '당원투표' 돌입…관건은 30만 신규당원 표심 국민의힘이 운명의 한 주를 시작했다. 승부처는 최근 4개월간 신규로 당원 가입한 10~40대 표심이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표심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결국에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의힘은 1일 제20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에 돌입했다. 당원투표는 1~2일 모바일 투표와 3~... 교육부, '김건희 학위' 관련 국민대 감사 교육부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학위 수여 등에 대해 이번달부터 감사에 들어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교육부는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감사를 요청한 국민대 등 대학 6곳에 대한 이번달 내지 다음달 감사 실시계획을 ... 유승민, 당원투표 첫날 의원회관 방문…"소신투표" 당부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본선 후보를 결정하는 운명의 한 주를 맞아 당 소속 의원실 직원들에게 인사를 돌며 "소신 투표를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새로 들어온 30만명의 젊은 표심에 대한 기대를 거듭 드러냈다. 유 후보는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을 돌며 보좌진 등에게 인사를 했다. 유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고생하는 의원회관 보좌진 ... 검찰,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사건 고소인 조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모해위증 의혹을 다시 수사하는 검찰이 이 사건의 고소인 정대택씨를 조사하고 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규형)는 이날 오전 정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건 수사는 최씨의 옛 동업자 정씨가 대검찰청에 재항고한 후 대검이 내린 재기수사 명령에 따른 것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