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선대위 출범…키워드는 '용광로·매머드' 민주당이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는 경선 후보들과 각 캠프 인사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용광로', 소속의원 169명 전원이 참여하는 '매머드'를 키워드로 한다. 민주당은 2일 오후 올림픽경기장 KSPO돔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대표, 윤호중 ... 윤호중 "이재명다움 극대화에 모든 역량 쏟겠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민주당답게 임하며 이재명다움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데 원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선대위 출범식을 기점으로 이재명 후보의 역량과 민주당의 역사는 완벽히 하나로 뭉쳐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융... 이준석 "안철수 대선출마 6개월 전 이미 예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을 6개월 전에 이미 알았다며 안 대표가 한 말과 반대되는 행보를 꼬집었다. 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2021년 5월4일 딱 6개월 전에 이미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할 것임을) 알려 드렸다"며 "그때 댓글 보면 아무도 안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도 무운을 빌어드렸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5월4일자 기사... 국민대 동문들, '김건희 논문' 관련 모교에 집단소송 낸다 국민대학교 졸업생들이 이번주 학교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박사 논문을 검증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민대 동문 120여명이 국민대의 재단인 학교법인 국민학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오는 4일 진행한다. 소송 참여 인원의 마감 시한은... (정기 여론조사)①5자대결시 이재명, 윤석열에 '패'…홍준표와는 '초접전'(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5자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준표 후보와의 대결에서도 초접전 끝에 패했다. 다만, 5자 대결에서 이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10%를 넘어 여야 후보단일화 여부에 따라 최종 결과 또한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