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보온재 교체…열 손실 낮춰 온실가스 감축 롯데케미칼(011170)이 대산공장 배관에 설치된 보온재를 교체한다. 열 손실을 획기적으로 낮춰 온실가스 감축과 폐기물 절감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보온재를 기존 퍼라이트에서 에어로젤(Oryza Aerogel)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에어로젤은 퍼라이트 대비 열전도율이 낮아 열손실이 적고, 반영구적으로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2883억원…전년비 48.8%↑ 롯데케미칼이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전방 산업 수요 축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9% 늘어난 2883억원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을 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조 4419억 원, 영업익은 2883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9%, 영업이익은 48.8%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롯... 롯데, 신격호 100주기 맞아 기념관 열고 흉상 설치 롯데그룹의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회고록과 흉상을 제작하고 기념관을 마련했다. 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흉상 제막식과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 롯데케미칼, 글로벌 수소 펀드에 1400억원 투자 롯데그룹의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롯데케미칼(011170)이 글로벌 수소 펀드에 1400억원을 투자한다. 수소 산업 가속화에 대비해 선진 기술을 선점하고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클린 수소 인프라 펀드(Clean H2 Infrastructure Fund)에 약 1400억원(약 1억유로)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클린 수소 인프라 펀드... 유통가 경영 전면에 선 MZ세대 "입김 세진다" MZ세대가 유통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자 유통 기업이 MZ세대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고 젊은피 수혈을 위해 신규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렸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파악해 이들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은 지난 9월 20~30대 MZ세대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고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을 직접 주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