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착한 중국’은 착각이다. ‘반미(反美)면 어떤가?’외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가장 먼저 미국을 방문했다. 그리고는 이라크에 파병했고 한미 FTA를 추진했다. 대선에서 정치적으로 반미를 활용했지만 당선되자 ‘국익’을 선택했다. 반미노선 노무현의 변신(?)은 미국은 우리가 선택하고 버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대통령이 되고서야 확인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