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국고국장 유형철 ◇과장급△혁신조달기획과장 오현경 △추진총괄과장 김현익 금감원, 은행·금융투자 부원장보 인사 단행 금융감독원은 은행 부원장보와 금융투자 부원장보 2명을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행 부원장보에는 이준수 은행감독국장이, 금융투자 부원장보에는 이경식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12일부터 2024년 11월11일까지 3년이다. 이준수 부원장보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미국 보스턴대 경제학 석사, 한국방송통신... 10월 가계대출 6.1조↑…증가세는 둔화 지난 10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약 6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방안 시행으로 전체적인 증가세는 둔화한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10일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0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1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8.6%로 지속 둔화하는 추세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7월 10%, 8월 9.5%, 9월 9.2... 분할상환 늘린 금융사, 주신보 출연료 우대 확대 금융사가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에 분할상환이나 고정금리 판매 비율을 높이는 등의 방식으로 가계부채 구조개선에 기여했을 경우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료가 대폭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통해 내년 개별 주택담... 금융당국 "전세대출 분할상환 의무화 계획 없어" 금융당국은 8일 금융권에서 사실상 전세대출 분할상환을 전면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금융당국은 전세대출 분할상환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없으며 앞으로도 의무화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달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서 발표한 것처럼 전세대출 분할상환을 인센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