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일상회복 2단계 '한 달' 앞둔 정부…비상계획 발표에 '촉각' 열흘 연속 코로나발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인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를 한 달여 앞두고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기록한데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병상 포화상태를 우려해 사적모임 제한 등 일부 방... 김부겸 총리 '11인 모임'…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처분' 인원 제한을 초과한 사적모임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김부겸 총리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질의에 "과태료 행정처분이 이뤄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해당 지자체에서 조사해 과태료 행정처분을 했고, 지난 토요일에 납부 조치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방역... 정부 "김부겸 총리, 지난 토요일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납부"(1보) 당국 "김부겸 총리, 지난 토요일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납부" 사진은 머리만지는 김부겸 국무총리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백신임상 참여자 '방역 패스' 예외…치료제임상 참여 땐 '병상' 우선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1~3상 참여자에 대해서는 '접종완료·음성확인제(방역 패스)'를 예외로 인정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중 치료제 임상시험 참여의향자에 대해서는 치료병상을 우선 배정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기존 임상시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