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034명, 사상 첫 사흘 연속 3000명대…위중증 499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 지역의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80%를 연일 넘기고 있다.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는 3034명으로 국내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사흘째 3000명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499명·사망 28명, 신규확진 3034명…사흘째 3000명대(1보) 위중증 499명·사망 28명…신규확진 3034명, 사흘째 3000명대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9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위중증 병상관리 개선…비수도권까지 통합 관리할 것" 정부가 수도권, 비수도권 간 경계 없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을 통합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 내 병상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 이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여정을 멈출 수도 있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의료대응 병원장 간담회를 열고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 김 총리 "병상관리 체계 개선…수도권·비수도권 통합 관리"(2보) 김 총리 "병상관리 체계 개선…수도권·비수도권 통합 관리"(2보)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김 총리 "위기 극복 못 하면 '일상회복' 멈출 수도"(1보) 김 총리 "위기 극복 못 하면 '일상회복' 멈출 수도"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