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발 '선대위 쇄신론' 여파 주목…'86그룹 용퇴론'까지 제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을 천명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쇄신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당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김두관·이광재 공동선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피력한 데다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도 '하방' 의지를 내비졌다. 이 후보가 선대위 관료화를 지적하고 기민한 대응을 주문한 데 대해선 성남·경기라인 중용론, 중진 의원들의 2선 후퇴, 86그룹... 이재명, 매점화폐로 '기본소득' 받는 어린이와 면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매점화폐를 통해 어린이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는 판동초등학교를 찾았다. 자신의 대표 공약인 지역화폐 및 기본소득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는 21일 충북 보은읍 한청타워에서 ‘판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국민반상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3명의 판동초등학교 학생과 3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해당 반상회... 이재명 "초등학생 3시 동시 하교제 추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초등학생 3시 동시 하교제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10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초등학교 전면등교가 시행된다. 벌써부터 부모님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는 유치원, 어린이집보다 하교 시간이 빠르고 요일별로도 들... 이재명 "민주당·선대위에 혁신 요청한 상태…기다려 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변화와 혁신의 선대위를 꾸릴 것이라고 재차 쇄신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당과 선대위에 변화와 혁신을 요청한 상태로 구체적인 개혁안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한 뒤 기자들이 '이재명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한 의미'에 대해 묻자 "이재명을 민주당의 후보로 선택한 국민과 당원의 뜻은 변화... 청년들 질문에 진땀 뺀 이재명 "난 경제적 실용주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30세대로부터 뼈아픈 질문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들이 북한에 대한 인식, 국민연금 개혁 방안 등과 같은 날선 질문을 하자 이 후보는 진땀을 빼야했다. 이 후보는 청년들과 자신이 '실용주의'라는 점에서 닮았다며 2030세대 표심 구애에 나섰다. 이 후보는 20일 오후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대·지역거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