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코로나19 발병 이후 서울 확진자 첫 2000명대 서울 확진자가 첫 2000명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1888명이 확진된 이후 4일만에 또 다시 최다치를 기록한 결과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222명이다. 1주일 전 1734명보다 2주일 전 1436명보다 각각 488명, 786명이 각각 늘었다.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병상가동률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특히 입원이 불가피한 중증환자 병...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청와대 "오미크론 확진자 늘면 방역조치 조정 검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할 경우 대대적인 방역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박수현 수석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지난 월요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특별방역점검 회의에서 이미 거론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 (영상)정부, 학교 단위 백신 접종 도입 정부가 학교 단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도입하는 등 학생 접종 독려에 나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면등교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대국민 호소 및 소아·청소년 접종률 제고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교육부는 오는 13~24일 집중 접종 지원주간을 설정한다. 희망 학교 학생들은 집중 주간에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받... 신규확진 5123명, 5000명대 첫 돌파…위중증도 723명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723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규모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신규확진자 수도 5123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23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1보)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2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