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통장 잔고 위조' 윤석열 장모에 징역 1년 구형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가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2일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씨와 공모해 계좌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김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최씨는 지난 2013년 4∼10월 경... 이재명, 3~5일 전북 방문…"지역미래 논의하고 쓴소리 경청"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3일부터 5일까지 전북을 찾는다. 역대 대선운동 사상 최초로 전북에만 2박3일 공을 들이며 호남 표심을 다독인다. 천준호 매타버스 추진단장은 2일 오후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호남 투어 일정에 전북을 붙여서 같이 가거나 충남·북과 일정을 연계해 갔던 관례를 깨고, 이번에는 독자적 일정으로 기획한 것"이... 개발이익환수3법 중 2개 소위 회부…개발이익환수법은 제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개발이익환수 3법 중 도시개발법·주택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당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강력하게 처리를 촉구했던 '개발이익환수법 개정안'(조응천 의원 대표발의)은 이번 상정에서 빠졌다. 국회 국토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도시개발법 개정안 6건과 주택법 개정안 2건 등을 일괄 상정해 소위에 회부했다. 도시개벌법 개정안은 민관 합작 도시개발사... 이재명 "조국 사태 낮은 자세로 사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일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당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비판받게 한 문제의 근원 중 하나"로 꼽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주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민주개혁진영은 더 청렴해야 하고 작은 하자조차 더 책임져야 하는 게 맞다"며 "작은 하... (영상)"역대급 예산 풀라"…학교 비정규직, 2차 총파업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초과 세수를 차별 해소에 투입할 것을 외치며 2차 총파업을 전개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전국여성노동조합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조합원들은 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0월20일 벌어진 총파업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참석 인원은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