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 발견, 칭찬은 못할 망정…도 넘은 남아공 '낙인찍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신속하게 대응했지만, 오히려 국제사회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들이 남아공발 변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을 두고 국제기구가 잇따라 비판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 질환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 (영상)내수 회복세에 오미크론 '찬물'…경기 불확실성·공급망 교란 가중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서비스 등 내수 중심의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발 경기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 위험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7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경제동향 12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 이재명, 서울대 강연 앞두고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에 긴급회의…"예정대로 진행" 서울대학교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예정대로 해당 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금융경제세미나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년살롱 이재명의 경제이야기'를 주제로 서울대 학생 90여명(경제학부·농경제학부·지리학부)에게 자신의 경제철학을 이야기한다. 기본소득, ... 서울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서울에서도 발생했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장유전체 분석... 오미크론 '12명' 추가 확진…위중증 774명, 또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집계되면서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4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36명으로 늘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54명이다. 국내 발생 4924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48만23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