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0돌 맞은 아산나눔재단 "팁스타운과 함께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구축" "아산나눔재단의 마루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팁스타운이 힘을 합쳐서 이 동네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열린 아산나눔재단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산나눔재단은 도전하는 청년들과 동행하며 ... 대법 "사학 법인이라도 학교 교육 개입 못해" 교사들의 반발에도 고가의 교재와 시스템 개발을 강요한 사립학교 학교법인의 행태가 위법하다는 최종 판결이 나왔다. 3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대법원은 A학교법인에 대한 시교육청의 '기관 경고' 처분이 정당하다고 확정 판결했다. 앞서 A학교법인이 설치·경영하는 B학교에서는 20억원대 교재와 시스템 개발 문제가 불거졌다. 법인의 전 이사장인 C씨가 교장과... 거래소-증권사, K유니콘 상장 활성화 '한뜻'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국내 유니콘 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모으기로 했다. 미래 성장성 위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상장 심사 일정을 대폭 줄이는 등 기업공개(IPO) 제도를 원점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에서 'K-유니콘 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 학교 사이버폭력 비중, 작년 보다 3배 늘어 최근 사이버폭력이 전년의 3배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 폭력 예방·치료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푸른나무재단은 지난해 12월7일부터 지난 1월14일까지 '2021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연구'를 실시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응답자 6230명 중 폭력을 당했다는 비중은 6.7%로 나타났다. 가해했다는... 7살 생일맞은 '마루180'…"237개 스타트업 요람 역할"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이 14일 개관 7주년을 맞았다. 지난 7년간 237개 스타트업이 마루180에 입주·졸업을 했고, 평균 2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날 개관 7주년이 된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설립한 창업지원센터이다. 지난 2014년 4월 문을 연 이래 초기 창업가와 스타트업 등에 사무공간과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