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확진자 첫 7천명대…"연쇄효과 차단 시급" 작년 1월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연쇄 효과를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이 시급해졌다. 전문가들은 병상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유행 규모를 줄이는 방편도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일각에선 봉쇄론도 주장한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954명과 비... 미국 방역수장 한마디에 천당과 지옥 오간 증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두고 미국 방역당국 수장의 말 한마디에 세계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지난 2일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이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이 새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 효과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발언에 증시가 폭락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새 미국 증시는 물론 코스피까지 하락분을 회복했다. 파우치 소장이... '오미크론 확진 부부' 인터뷰 캡처 공유 "사이버 명예훼손" 오미크론에 확진된 목사부부의 옛 기사 사진과 본문 등을 캡처해 공유할 경우 사이버 명예훼손이라는 법조계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미크론 찾았다'는 제목으로 A 목사 부부의 과거 신문 기사 일부가 게시됐다. 글쓴이는 부부의 사진과 이름 부분을 캡처하고 "저를 신고할 수는 없다"며 "뉴스 자료를 퍼온 것이라서 제가 불법적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기 때... 파우치 "오미크론, 델타 보다 심각하지 않아"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학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의 중증도를 판단하기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보면서도, 초기 징후들은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더 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