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③양자대결서 이재명 42.5% 대 윤석열 43.3% '박빙'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42.5% 대 윤석열 43.3%로,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이다. 후보 간 격차는 불과 0.8%포인트로, 2주전 조사(2.0%포인트)와 비교해 격차가 더 줄어들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전... (정기 여론조사)④윤석열 비호감도 41.1% '1위'…이재명 36.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비호감도가 41.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6.4%로, 그 뒤를 이었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2주 전 조사에 비해 더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이 이 후보의 비호감도는 하락했다. 특히 2030세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0대와 30대의 비호감도가 이 후보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윤 후보는 상승하며 대비됐다. 두 사람 모두 가족 논란에 휩싸였지만,... (정기 여론조사)⑤정당지지도 접전…민주당 30.7% 대 국민의힘 32.7%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 30.7% 대 국민의힘 32.7%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상승,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양당 간 격차는 2.8%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다. 민주당은 30·40대 지지율이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대부분의 연령에서 지지율 하락이 이어졌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 (정기 여론조사)⑥이재명 강점은 '실천력'…첫손에 꼽혀 국민 34.7%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강점으로 '실천력'을 지목했다.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로 살펴봐도 이 후보의 '실천력'이 제일 첫 손에 꼽혔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성과를 낸 것이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 후보의 대선 슬로건은 '이재명은 합니다'로, 이 역시 실천에 방점을 뒀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 (영상)김건희 딜레마…사과에서 '단순 오기'로, 윤석열식 공정 추락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단순 오기'라는 식의 해명을 거듭하면서 역풍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후보가 직접 사과를 한 마당에, 이를 되돌리는 듯한 뉘앙스를 주면서 윤 후보의 공정 가치도 크게 훼손이 됐다. 20일 중앙선대위 한 관계자는 "조국 사태는 표창을 안 받았는데 받은 것처럼 해 잘못이고, 김씨는 침소봉대한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