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눈치보던 제약·바이오 기업들, IPO 시동…시장 분위기 반전시킬까 주목 연말을 앞두고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이 대거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종은 부진한 주가와 함께 올해 투자자 관심에서 다소 멀어져있었는데, 새내기주들의 등장이 반전 카드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곳은 총 18곳, 그 중 44%인 8곳이 제약·바이오·의... (CEO동향)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 첫 치료백신 정조준 차백신연구소(261780)가 코스닥 시장에 안착하면서 세계 첫 B형 간염 치료백신 개발 여정을 본격화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2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로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으로는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B형 간염 예방백신 △대...   차백신연구소, 상장 첫날 10%대 강세 차백신연구소(26178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차백신연구소는 시초가 대비 1200원(10.26%%) 오른 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6.36% 높은 1만17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이달 12~13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289억의 청약... 차백신연구소 "세계 최초 상용화 치료백신 노린다"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면역관용 상태에 있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해 완치로 연결할 수 있는 치료백신 등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한다. 차백신연구소는 5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2023년 흑자전환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4개의 파이프라인... 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관문억제제 항암효능 확인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의 항암효능을 확인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 대한 면역증강제 L-pampo의 항암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 대장암 마우스 모델(MC38)에 면역관문억제제인 PD-1 항체를 단독 ... 차백신연구소,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착수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395만주로 총 공모금액은 435억~593억원 규모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면... 차백신연구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과 함께 상장 절차에 따라 연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이 최대 주주로, 지분의 46%를 가지고 있다. 올해 1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