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중기에 40조 '신규 공급'…청탁금지 선물 20만원 상향(종합) 정부가 설 민생대책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해 40조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30일간 농축수산물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은 20만원으로 올린다. 설 명절을 앞둔 물가와 관련해서는 성수품 공급을 지난해 설보다 1주일 앞당기고 공급량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공급한다. 가격이 급등하는 원재료에 대해서는 세제·금융지원도 확대한다.... 홍남기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1보) 홍남기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정부 '설민생안정대책' 내년 1월 초 발표 정부가 서민 생활 물가 안정 방안을 담은 '설민생안정대책'을 내년 1월 초에 발표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서민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을 둔 ‘설민생안정대책‘이 1월초 발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금년도 약 1주일 남았는 바, 4분기 등 재정집행, 먹는치료제 등 방역지원, ... (2022 업무보고)'물가책임제' 내년 1월 가동…'손실보상' 3.2조 투입 정부가 내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소관부처별 물가책임제’를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진두지휘하는 물가관계차관회의 산하에 ‘부처책임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데 이은 것이다.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물가와 관련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석유류·내구재 등 공업제품 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맡는 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 (2022년 경제방향)출산 200만원·영아 월 30만원 '저출산 극복'…지역 인프라에 '1조' 투입 정부가 추락하는 출산율 반등을 위해 총 4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저출산 극복 5대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 내년 1월 출생아부터는 200만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을 신규로 지급하고 한 살이 되기 전까지 월 30만원씩 영아수당도 지원한다. 지역소멸 선제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도 마련한다. 10년간 매년 1조원씩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프라 구축에 투자키로 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