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사장'에 경고한 안경덕 장관 "중대법 시행했으면 처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산재사망자가 역대 최저수준인 828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7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안전 인력·재정·시스템에 대한 기업 관심이 높은데다, 지난 6월 이후 추세적으로 감소한 점을 고려한 예측이다. 특히 한국전력 하청업체 직원이 감전으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서는 중... 소상공인·중기에 40조 '신규 공급'…청탁금지 선물 20만원 상향(종합) 정부가 설 민생대책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해 40조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30일간 농축수산물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은 20만원으로 올린다. 설 명절을 앞둔 물가와 관련해서는 성수품 공급을 지난해 설보다 1주일 앞당기고 공급량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공급한다. 가격이 급등하는 원재료에 대해서는 세제·금융지원도 확대한다.... 홍남기 "16대 성수품 역대 공급…20만4000톤"(1보) 홍남기 "16대 성수품 역대 최고수준인 20만4000톤 공급"(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비상경제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16대 성수품을 작년 설보다 1주일 빠른 3주전부터 역대 최고수준인 20만4000톤 공급하고 할당관세 적용 등 가격급등 원재료 대상 세제·금융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 홍남기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1보) 홍남기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정부 '설민생안정대책' 내년 1월 초 발표 정부가 서민 생활 물가 안정 방안을 담은 '설민생안정대책'을 내년 1월 초에 발표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서민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을 둔 ‘설민생안정대책‘이 1월초 발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금년도 약 1주일 남았는 바, 4분기 등 재정집행, 먹는치료제 등 방역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