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보다 방역패스 '효과적'…먹는 치료, 중증 환자 우선 논의 중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 이번주 국내 도입 예정인 화이자사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은 환자군에 우선 처방될 전망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에서 "방... 설 연휴 '코로나 분수령'…정부 "이번주 오미크론 대책 발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도 이르면 이번 주 오미크론 대응책을 마련한다. 특히 설 연휴의 대규모 이동과 가족 모임이 예상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국제적으로 오미크론이 매섭게 확산되고 있다. 오미크론에 ... 위중증 34일만에 700명대로…신규확진 3007명·사망 34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34일 만에 7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은 34명으로 고령층 사망자가 많았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86명이다. 이는 전날 821명보다 35명 줄어든 수준이다. 7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2월 8일...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신규확진 3007명(1보)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신규확진 3007명(1보)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8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