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원스톱 플랫폼 정부 구축…정부개편안은 인수위 때"(종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축해 부처별로 나뉜 업무를 특정 사안에 한해 하나의 부처가 책임지고 끌고 가는 형태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정부 개편안에 대해서는 인수위 때 설계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지방소멸 우려에는 교통 접근성 지원·디지털 교육 등을 대안으로 내놨다. 윤 후보는 13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한국정... 단일화의 늪·심상정 칩거…이재명은 웃는다 대선이 종반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정국이 일대 분수령을 맞았다. 야권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의 늪을 눈 앞에 두게 됐고, 정의당은 심상정 후보의 선거일정 전면중단 선언 후 선대위가 일괄사퇴하는 등 후폭풍에 빠졌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무풍지대다. 대장동 변수가 여전하지만 결정타 없이 공방만 오가는 상태다. 이 후보는 몸을 최대한 낮춘 채... 홍준표, 윤석열 '선제타격론' 두둔…"선제타격 순간, 전쟁 불가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윤석열 후보의 "북한 핵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선제타격밖에 없다"는 발언을 두둔했다. 홍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청년 커뮤니티에 올라온 '북한 선제타격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핵미사일, 우리쪽으로 발사가 임박할 때 선제타격으로 돌파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감시위성이나 정찰비행으로 그 정황이 확실할 때는 사전에 파악된 북의 핵... 윤석열 "통상적 직권남용, 재량으로 인정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과거 검찰 재직 당시 통상적인 직권남용에 대해서는 재량범위로 인정하고 처리하지 않았다고 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해서는 '책임'과 '보장'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했다. 윤 후보는 13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차기정부 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