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선 지면 검찰이 없는 죄 만들어 감옥 보낼 것"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자신이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서 감옥에 보낼 것 같다며 '두려움'을 표현했다. 이 후보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즉흥연설을 통해 "인생을 살면서 기득권에 공격을 당했지만 잘못한 것이 없으니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맞짱을 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 이재명, 추경 회동 거부한 윤석열에 "이중플레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확대를 위한 대선후보간 회동을 거부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이중플레이",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만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 후보는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나혼자 산다! 1인가구 다 모여라' 국민반상회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 이재명 '스토킹 피해 호소' 여성에 "우리 어머니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스토킹으로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1인가구 여성 청년에게 자신의 어머니도 유사한 일을 겪었다며 아픈 가족사를 언급했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 '나혼자 산다! 1인가구 다 모여라' 국민반상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젊은 여성이 스토킹 범죄로 신변보호를 받고 있지만 이마저 기간이 짧다며 불안을 호소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 이재명 "내년부터 연 100만원 청년 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내년부터 20대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임기 내에 청년고용률 5%p 향상을 목표로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인 '블루소다'에서 청년인재영입 및 청년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을 도입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삶의 ... 이재명, 서울행 매타버스 타고 2030 공략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서울에서 2030세대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인 '블루소다'에서 청년·미래 세대에 대한 비전과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역사문화 콘텐츠 기업을 이끄는 김구 증손김용만씨, 건설 현장 근로자인 송은혜씨, '러닝 전도사' 안정은씨, 청년 농부 이석모씨, 미국 시카고 예술대 입학을 앞둔 이다호라 양 등 ...